같이 잘나온 전신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그나마 잘나온 것도 제 눈이 이상하게 나와서..ㅋ
울 여친 이쁘죠?~ㅋㅋㅋㅋ 흐흐 "우린 잘될꺼야"
머시기.. 거시기~ㅋㅋ
원래 처음에 지브라 톨티를 구입하게 된 의도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 아니었어요. 겨울 지산리조트에서 커플톨티입고~ 오렌지 슬로프에서 신나게 라이딩 하는 거였는데.. 시즌 전에 입을 수 있는 계기가 생겼내요..
바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3회째 맞고있는 올림픽공원에서 하는 엄청 커지고 있는 축제에.. 과감히 입고 가기로했죠. 또 우리의 뜻깊은 일주년이었어요~
그런데........... 정말 ""우리만 과감했어요ㅋㅋㅋ" 우...리...만......ㅋㅋㅋ
지산 락페같은거 보면.. 사람들 의상을보면 현란하고,화려하게, 페스티벌을 재대로 만끽하려고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서울 도심에서 하는지라 그냥 편하게 입고왔어요..
그래서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우리만 재대로 느꼈내요... 지브라 커플 톨티~때문에..ㅋ 온갖 이목을 받으며~~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죠.. 10월 24일은... 일주년을 축하하기라도 하듯
"햇볕은 쨍쨍 대머리는 반짝"~ 이정도????~~~ㅋㅋ
그래서 내리 쬐는 볕에.. 우리의 지브라 톨티는 한번더 빛을 발하죠..
이옷은 어두운대서 입게 되면 검정색이 강하게 작용하고,휘도 및 면적당 입사광속.. 조도가 강하게 빛을 발하죠.. 왜냐하믄 흰색, 형광이 너무나 이쁘게 발하는 것 같아요..
아 생각났다~ 또 지브라톨티를 구입하게 된 계기가 있어요...
여자친구가 요즘 근래에 동물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호피무늬, 지브라무늬 무늬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호피 구두에, 표범 레깅스..ㅠㅠㅠㅠㅠ '이제는 적응이 조금 되었내요' 여튼 이렇게해서 지브라 톨티를 구입하게 된게 생각이 나네요..
우리의 일주년 추억 너무나 뜻깁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이 옷을 발견한 것도 행복^^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장님~ 젊고 훈훈하신 사장님.. 옷사이즈가 안맞아 페스티벌가기 전날 급하게 교환을 요청했는데.. 사장님은 직접 몸소 교환옷을 들고 저의에게 와주셨어요~ 보더마인드 싸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후기를 빨리 쓰려고 했는데.. 이제야 쓰내요~ "
"""여친아 우린 행복하다~~""
사장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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